2001년 4월3일
골프채 잡은지 3개월만에 소위 말하는 머리를 얹었는데
5개월 지나 9월 26일 홀인원을 했다.
진주CC 16번홀에서
그후
열심히 치다가 사정있으면 6개월이나 쉬다가를 반복하였는데
2008년 1월25일
또 홀인원 ^*^...
파인힐스CC 힐스코스3번홀에서
주위에서 큰일이나 한것처럼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
나자신 생각해도 너무 웃긴 일이었다.
내가 전생에 골프신동 이었나 ? 하고 ㅋㅋ..
이제 나이들어 거리가 여기말로 "택도아이께"
알바트로스는 죽었다 깨나도 못해볼 것이고
이제 이글이나 한번 해볼까?
슬슬 공들이고 있는 중이다.